서명 캠페인 연대발언

2023-12-01

든든한 연대 발언으로 모두의 결혼의 시작과 혼인평등법 입법 촉구 서명운동의 시작을 모두 함께 해주셨던 한국여성단체연합의 도구(김현수) 활동가님이 모두의 결혼을 응원하는 마음을 듬뿍 담은 글을 써주셨습니다.

“‘내가’ 결혼을 원하고, 원하지 않고는 중요하지 않다. 혼인평등을 통해 한국에서 성차별적이고 정상가족 중심으로 강고했던 결혼과 생활공동체 의미의 변화, 그리고 우리 사회가 성소수자와 다양한 가족을 배제하고 거부하지 않겠다는 원칙을 천명하고 인식의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 이 변화의 과정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 손 꼭 잡고 앞으로 나아가주시기를 부탁드린다. 그 첫 걸음으로 혼인평등 입법 촉구 서명에 참여하실 수 있다.”

혼인평등법 입법 촉구 서명운동 함께하기: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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